제품 관리자는 무엇을 만들 것인지 어떻게 결정하는가?

나는 1년 5개월 간 프로덕트 매니저로 있었으며, 아직까지도 어떻게 이 일을 잘 할 수 있을지를 배우려 노력하고 있다. 감사하게도 페이스북에 있는 동안 훌륭한 PM들과 일하면서 배울 기회를 얻었다.

나는 PM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사용하는 플레이북을 관찰했다. 내가 알아차린 것은 다음과 같다.

• 어떠한 결정도 독립적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결정은 더 높은 목적이나 계획에 연결되어 있다.
• 모든 움직임은 의도적이며, 팀은 무언가가 왜 만들어지는 지 이해한다.
• 팀이 애초에 왜 만드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무엇을 만들지 결정하기 쉽다.

이 플레이북은 제품 전략으로 불린다. 이는 오랜 기간에 걸쳐 의도적으로 세상에 변화를 가져오기 위한 마스터 플랜이다.

이것은 제품 개발 중에 생겨나는 많은 질문들에 대한 답을 내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1. 우리가 다음에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가?
2. 우리가 성공적인지 어떻게 아는가?
3. 우리가 경쟁사와 어떻게 차별화할 수 있는가?

유용한 비유

나는 추상적인 개념을 친숙한 무언가에 빗대어 시각화하는 것을 좋아한다. 운 좋게 제품 전략은 대륙횡단 여행과 굉장히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