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스타트업이든 기존 조직이든 MLP 접근 방식을 실행하는 첫 번째 단계는 동일하다. "사용자를 위한 고가치 문제에서 시작하고 사용자의 니즈와 동기에 호기심을 갖는 것이다."
Zhang은 대표와 제품 매니저가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을 안내할 때 사용하는 4가지 원칙을 강조했다.
기업은 단지 운영 방식 때문에 비즈니스를 위한 Why에서 출발할 것이다. 그러나 제품 리더로서 사용자를 위한 Why와 짝을 이루지 않으면 팀을 위한 효과적인 문제 선언을 할 수 없다.
Project harmony(역자주. dropbox의 한 프로젝트)의 예로 돌아가면 Zhang의 팀은 사용자의 Why를 놓쳤다. 사용자의 'Why'는 단순히 충돌되는 사본을 좋아하지 않는다에 있지 않다. 이들은 여러 공동 작업자와 함께 같은 문서로 실시간 변경할 수 있기를 원했다.
우리는 Project Harmony를 계속 반복할 때 오직 로컬 최대값만 최적화했었다. 반대로 우리가 빨리 다른 리소스를 드롭박스 페이퍼 혹은 스페이시스와 같은 더 사랑스러운 제품을 만드는데 투자했다면, 글로벌 최대치를 향해 갔을 것이다.
두 'Why'의 차이를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 Zhang은 에어비앤비에서 여러 공급 팀을 이끌었던 자신의 사례를 공유했다. "에어비앤비의 핵심 비즈니스 'Why'는 주택 공급을 성장하는 것입니다. 공급 증가가 예약된 숙박일의 주요 지표이기 때문에 이는 분명하게 가장 중요한 사항이었습니다."